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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ㅣ잠시 시간을 내어 그를 떠올려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 | 2024년 5월 23일 오후 2시 | 장소: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
노무현을 좋아했던 한 시민으로 그가 남긴 말과 글을 모은 《노무현 전집》을 나와 가족의 서재 한편, 눈에 잘 띄는 곳에 들이고 다시 함께 읽으며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노무현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 《노무현 전집》에 담긴 그의 정신과 철학이 여러분의 생각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노무현 전집》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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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ㅣ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1 день тому
좋아하는 사람이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인물이 있을 때, 유시민 작가는 그 사람이 남긴 말과 글을 정리한 책들을 펼쳐 보거나 책들을 서가 한편에 모아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노무현을 좋아했던 한 시민으로 그가 남긴 말과 글을 모은 《노무현 전집》을 나와 가족의 서재 한편, 눈에 잘 띄는 곳에 들이고 다시 함께 읽으며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노무현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 《노무현 전집》에 담긴 그의 정신과 철학이 여러분의 생각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노무현 전집》 구매 링크 | 교보문고 bit.ly/3UTddML |예스24 ...
루시드폴 산문집 | 모두가 듣는다 | 평산책방 북토크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평산책방 #루시드폴 #모두가듣는다 루시드폴 산문집, 《모두가 듣는다》와 함께한 〈2024년 2월 평산책방 작가와의 만남〉 녹화 편집본입니다. "듣는다는 건 내가 주체가 되는 적극적 행위다. 내가 세상을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를 건네주는 겸손하고도 능동적인 행위다. 그래서 듣는 건 움직이는 것이며 동시에 침묵하는 것이다... 분명한 건 듣지 않으면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듣지 않는 말은 쌓이고, 말이 쌓이면 썩는다." _루시드폴 산문집 《모두가 듣는다》 중에서 《모두가 듣는다》 도서구매 링크 | 예스24 bit.ly/3PO1lJZ | 교보문고 bit.ly/3vpuILT | 알라딘 bit.ly/3TXMqiN 평산책방 홈페이지 www.psbooks.kr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 @py...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ㅣ몰랐다면 알아야 하고 안다면 외면해서는 안 될 목소리ㅣ강지나 X 장일호 X 소희ㅣ북토크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청소년 #가난 #빈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남김없이 전해주고 기다려준 여덟 명의 청(소)년이 있었기에 이 책은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모든 오류와 과실은 다 내 부족함 때문이며, 이 책이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이들의 진정성과 용기 덕분입니다. _강지나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도서정보: bit.ly/3QNgqwi 불쌍하다, 안쓰럽다는 이야기를 넘어 변화에 대한 기대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는 부르는 자의 것인가 듣는 자의 것인가ㅣ루시드폴 산문집ㅣ모두가 듣는다ㅣAuthor Read Aloud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루시드폴 #모두가듣는다 #asmr 노래. 노래는 무엇인가. 노래를 부르며 살아온 이 시간 동안, 정작 이 질문을 당당히 마주하지 못했다... 노래는 불러야 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안다. 가장 손쉽게 self-healing을 하는 법. 노래를 부르는 일이다. 노래를 부르는 건 노래를 듣는 일이기도 하다. 노래는 우리를 치유하고 구원해준다. _루시드폴 산문집 《모두가 듣는다》, '녹음수첩' 중에서 _도서정보 naver.me/FGFzuIXh _오디오북 출간 www.yes24.com/Product/Goods/124219494
모두가 듣는다ㅣ루시드폴의 음악과 소리에 대한 산문집ㅣ2023년 12월 7일 출간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루시드폴 #산문 #에세이낭독 "함께 있지만 아무도 애써 듣지 않는, 세상의 살갗 아래에 숨어 있는 소리들이 있다. 그런 소리로 음악을 만들면 어떨까. 그 음악을 함께 듣고, 들리지 않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타자의 아픔도 조금 더 들을 수 있지 않을까." "듣는다는 건 내가 주체가 되는 적극적 행위다. 내가 세상을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를 건네주는 겸손하고도 능동적인 행위다. 그래서 듣는 건 움직이는 것이며 동시에 침묵하는 것이다... 분명한 건 듣지 않으면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듣지 않는 말은 쌓이고, 말이 쌓이면 썩는다." _루시드폴 산문집 《모두가 듣는다》 중에서 _도서정보 naver.me/FGFzuIXh
여전히 유효한 유시민의 질문ㅣ국가란 무엇인가ㅣREMIND
Переглядів 44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유시민 #국가란무엇인가 #인문학특강 "올바른 국가의 모습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운 겨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절망 속에서도 여전히 국가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가닿기를 바란다." 한 권으로 읽는 국가론 교양서 유시민, 《국가란 무엇인가》 www.yes24.com/Product/Goods/35311060 본 영상은 2017년 2월에 진행되었던 《국가란 무엇인가》 개정신판 출간기념 북토크 실황을 편집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죽는 건 힘든 일이에요 | 노화, 병듦, 죽음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의 혼돈 | 어머니를 돌보다 | Official Book Trailer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돌봄 제공자들이자 또 대상이 될 사람 모두의 ‘존엄’을 위한 책! 노화, 병듦, 돌봄, 사랑, 죽음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의 혼돈 ― 인간 조건의 진실을 직면하는 칼 같은 글쓰기 미국공영라디오(NPR) 선정 2022년 최고의 책 정희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추천 『어머니를 돌보다』 더 알아보기 : bit.ly/3QfYeLv ◆ 책 속에서 "어머니는 내게 죽고 싶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종종 내게 물었다. 왜 내가 아직 살아 있는 거지? 그럴 때마다, 어머니를 위로하는 대신 이런 식으로 말했다. 어머니의 때가 오면 그렇게 될 거예요. 어머니의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서 그래요, 죄송해요." "어머니는 종종 되살아났고, 이번에도 죽음을 이겨낼지도 몰랐다. 그것은 흔한 망상이다. 그들이 결코 죽...
의료 비즈니스의 시대|병원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김현아 교수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건강검진 #로봇수술 #대학병원 우리나라 의료는 중병에 걸려 있다. 그 병의 이름은 '인간소외'이다. 병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시나브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의사들은 호나자들과 눈을 맞추지도, 환자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는다. 병원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진료에 할애해야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의사-호나자 관계는 무너져간다. 의사를 대상으로 가져야 할 신뢰가 사라진 자리에 첨단 과학으로 무장한 다양한 기계와 시설이 들어오고, 이제 환자는 의사를 보고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병원을 보고 의사를 고른다. 이미 '기술 중독'을 넘어서 '기술 폭식'의 시대가 된 현대 사회의 모습은 병원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이 책이 던지려 한 가장 ...
아이들이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법 | 작가가 뽑은 명장면 | 최상희,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 작가 낭독
Переглядів 3467 місяців тому
"차미를 가운데 두고 서로 부둥켜안은 모양새로 엉거주춤, 서툰 춤을 추듯 걸으며 나는 우산 속에서 가만히 웃었다. 차미와 오란이 녹주, 녹주, 하고 불러 주는 게 어쩐지 좋아 자꾸 우산 밖으로 나가서 또 녹주야, 딱 붙어, 너 두꺼비야, 뭐야, 비가 그렇게 좋냐? 다 젖는다, 녹주야, 하는 소리를 자꾸자꾸 들으며 그러다 보니 나는 차미와 오란과 오래전에 만난 적 있고 그때 우리는 도서관 오두막집 안에서 무릎을 맞대고 책을 읽거나 소곤소곤 이야기하다 잠이 들고, 잠든 우리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모두 도서관을 떠나 밤새 도서관을 뛰어다니며 놀았던 친구가 아니었나 싶다가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 수도, 책장 너머의 세상에서 우리는 만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우산은...
속눈썹, 츄르, 교장선생님, 금서, 약속 | 좋은 청소년문학이 갖추어야 할 거의 모든 것을 갖춘 소설 만나기 | 최상희,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 북토크
Переглядів 5227 місяців тому
"『빨간 머리 앤』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2023년으로 와서 쓴 것처럼 품격 있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소설이다. 나는 최상희의 소설을 사랑한다. 잠시 문학다운 문학을 읽어야겠다 싶을 때 그의 단편을 읽는다. 소설과 친구가 된다는 건 바로 이런 기분이다. 여러분에게도 이 고요한 다정함을 나눠 드리고 싶다." _ 김지은(문학평론가) 추천 사계절문학상, 비룡소 블루픽션상 수상 작가 최상희가 펼치는 도서부 친구들 이야기 #속눈썹혹은잃어버린잠을찾는방법 서점 가기 : bit.ly/3RetVFZ 책방 사춘기 북토크 #00:01:46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 이 독특한 제목은 어떻게 탄생했나요? - 솔직한 제목 짓기의 대가가 제목 짓기가 어려웠다?! #00:04:06 연작소설집 쓰기의 장단점은? - ...
재일조선인 서경식ㅣ어디서 어떻게 죽을까 언제나 그게 마음에 걸린다ㅣ《디아스포라 기행》 출간 17년ㅣ지금 다시, 서경식을 읽어야 하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서경식 #디아스포라기행 #개정판출간기념북토크 《디아스포라 기행》은 2006년 1월에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초판 발행 이후 17년이 지나 개정판이 나온다하여 그동안의 경위를 돌아보고 소감을 조금 덧붙이기로 했다. 돌이켜 보면 코로나 펜데믹과 우크라이나 등에서 벌어진 전쟁과 시련을 겪어왔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보편적 이상이 급속히 퇴색해간 시절이었다. 각 국가가, 특히 권력자들이 노골적으로 이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권에만 매달리는 시대, 이상을 향한 냉소가 횡행하는 시대다. 개인적으로는 20여년의 대학 근무를 마치고 50대의 장년기에서 70대 초로의 시기로 발을 들여놓았다. '늙은 재일 디아스포라'에게 이 세계의 전망은 암울하다. 그래도 한 가지 기쁜 일은 이 책이 한국의 독자에게 오...
유시민X김상욱ㅣ인문학은 과학으로 정확해지고 과학은 인문학으로 깊어진다ㅣ유시민의 문과공ㅣEP5_알고 보면 쓸모 있는 과학 공부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527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유시민 #김상욱 #과학공부 * "유시민의 문·과·공" 시리즈는 유시민 작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출간을 맞이하여 기획, 제작된 '메타 독서 콘텐츠'입니다. 본 방송은 2023년 9월 1일(금),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진행되었던 유시민 작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와 김상욱 박사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합동 북토크 실황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댓(글)-구(독)-알(림)" 하시면 유시민 작가의 콘탠츠 업로드 소식을 가장 빨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과학의 매력에 빠진 우리 시대의 자유인 유시민이 들려주는 과학 X 인문학 이야기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aladin.kr/p/s4VIB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ㅣ유시민X박문호ㅣ대담한 과학 잡담 2부ㅣ유시민의 문과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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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매거진 #유시민의문과공 #문과남자의과학공부 * "유시민의 문·과·공" 시리즈는 유시민 작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출간을 맞이하여 기획, 제작된 '메타 독서 콘텐츠'입니다. 책과 함께 즐기면 '재미 백배'. "좋(아요)-댓(글)-구(독)-알(림)" 하시면 유시민 작가의 콘탠츠 업로드 소식을 가장 빨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매거진 《유시민의 문·과·공》 www.podbbang.com/magazines/1787651/issues/3441 과학의 매력에 빠진 우리 시대의 자유인 유시민이 들려주는 과학 X 인문학 이야기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www.yes24.com/Product/Goods/119608737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부담 없고 바닷가에 누워 읽기도 편한 "《문과 ...
휴가지에서 읽을 책ㅣ《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99그램 에디션ㅣ스마트폰 보다 가볍고 전자책 단말기 보다 가독성 좋은 종이책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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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rj3rs3sn9f
    @user-rj3rs3sn9f 5 годин тому

    재밌다. 이시대는 이미 과학이 종교가 되어버렸다. 중세시대에 종교로 인해 문명의 암흑기였던 것 처럼. 과학적인 것만이 진리라고 믿는 믿음 또한 종교다. 인간은 누구나 '나'라는 자아에 매몰되어 살도록 만들어졌다. 예술인도 과학자도 정치가도 사업가도 노숙자도 나도 너도 모든 인간은 자기가치를 제고하는데 삶의 보람을 느낀다. 부질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럴 수 밖에 없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음을 알면서도 새로운 발견은 더없는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돌위에 돌하나 남겨지지 않을 때까지 우린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 @user-ic4rr8up9z
    @user-ic4rr8up9z 6 годин тому

    그립습니다

  • @cheun2552
    @cheun2552 18 годин тому

    옛날 고려 장 선인 님들게서 지혜롭다는 생각 입니다 내 생이 끝이라는 생각이 들때 병원 신세 않지고 깨끗하게 스스로 곡기 끊고 편안하게 마감 하는 것이 추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user-qr7mq3jo3o
    @user-qr7mq3jo3o День тому

    인간도자연의 일부다 인간의머리로 세상을 자연을 바꾸겠다는 어리석은 거만한 인간들

  • @tamaplaza2705
    @tamaplaza2705 2 дні тому

    very useful info & advice.👍 thanks a lot. 🙏

  • @user-kw2lz7fs5f
    @user-kw2lz7fs5f 2 дні тому

    🥰😘

  • @user-rs7qw1dp1y
    @user-rs7qw1dp1y 4 дні тому

    박문호샘~ 오 주여 아멘입니다 박문호샘 경청 자세 경탄합니다 유시민님이 이리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첨이네요 바위에서 시작한다는거 아멘입니다. 인문학의 해체가 아니라 해방입니다

  • @user-cu3nk7fq3y
    @user-cu3nk7fq3y 5 днів тому

    박문호박사님 정말 이시대의 탑클 학자십니다 ^^

  • @user-le5yy9uw3g
    @user-le5yy9uw3g 5 днів тому

    평소 너무 보고싶지않았던 사람이었건만 박문호박사 강의 듣는다고 좌담을 들으면서 시민이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네...!😮

  • @user-gg8xq9ks4t
    @user-gg8xq9ks4t 6 днів тому

    김현아 교수님 존경합니다 죽음을 배우는 시간을 읽음을 계기로 교수님을 알게되었는데 이후 많은 영상을 보며 큰 공부가 되었는데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 @sappuna555
    @sappuna555 6 днів тому

    대부분 어렵고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무지 재미 있었어요 두 회 연달아 집중해서 들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user-pu5rz8lv4v
    @user-pu5rz8lv4v 7 днів тому

    박사님말씀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런 대담이 주는 가치에 감사

  • @justicecor
    @justicecor 7 днів тому

    횡설수설 유시민 처음입니다 ㅋㅋㅋ

  • @user-rj9hw3lh5f
    @user-rj9hw3lh5f 7 днів тому

    60세 아줌마 입니다 인문학책만 읽다가 박문호교수님덕분에 여러분야에 관심이 가네요 유시만 작가님께서 제가 묻고싶고 궁금했던것들을 다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fn3yh8lf6d
    @user-fn3yh8lf6d 8 днів тому

    유시민 의 변질된 고정관념화된정치편향적 너무 싫이졌고 유시민 책들은 다 버렸다 요

  • @user-fn3yh8lf6d
    @user-fn3yh8lf6d 8 днів тому

    김상욱 교수님이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 @kimzzuzzu
    @kimzzuzzu 8 днів тому

    돌대가리 대리고 강의 할려니 박문호 존나 힘들겠다.

  • @user-km4ph7qv4c
    @user-km4ph7qv4c 8 днів тому

    박문호 박사님한테 정말 반했어요! 가만히 고개 끄덕이면서 듣는모습이나 갑자기 막 good! 그러는것도 천진난만해 보임

  • @user-km4ph7qv4c
    @user-km4ph7qv4c 8 днів тому

    엄밀한 과학적 결과를 믿어라~

  • @user-km4ph7qv4c
    @user-km4ph7qv4c 8 днів тому

    문과는 좋고 싫고가 중요한데 ..과학이 뭔 선호도의 문제냐고요. 문과, 좌파가 다윈주의를 싫어한다고.. 아니 싫다고 아닌게 되냐고요. 싫어도 지구는 도는데 .. 어려운 문제 아니고요.. 그냥 아닌건 아닌거니까 괜한 서사 부여할거 없구요.. 바램이 현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려고 해도, 팩트가 변하는건 아니니까.. 과도한 서사 부여해서 붙들고 있어봐야 미련함일뿐.

  • @AndyYoe
    @AndyYoe 8 днів тому

    마지막 유작이 출간되었네요. 우리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같이 하기를 ...

  • @user-hu7qg2un9g
    @user-hu7qg2un9g 8 днів тому

    너무 오랜만에 몰입하며 봤습니다 두분 모습 자주 뵙고 싶네여 … 귀한 대화를 엿본 느낌이에여

  • @kmoonrim6849
    @kmoonrim6849 9 днів тому

    이 시대의 참 의료인 이신 김현아 교수님 진정 존경 스럽고 마음 든든 합니다.

  • @user-ch7jr9gq5t
    @user-ch7jr9gq5t 9 днів тому

    뇌의 발생 또는 발전 과정 순서는 뇌간 그리고 대뇌를 중심으로한 변연계 그리고 대뇌피질입니다 이 순서는 환경에 알맞게 적응하려는 순응구조의 진화가 끊임없이 요구되었던 결과라고 봅니다 또한 이 순서는 이성 수준의 순서가 아니라 개체 또는 종의 환경적 적응을 위한 본능의 개별적 탁월함을 부여하기 위한 확률론적 진화라고 보구요 시민옹 그 이상을 알고 계시니 제 어구는 뜬구름 입니다 항상 건승하십쇼

  • @user-ch7jr9gq5t
    @user-ch7jr9gq5t 9 днів тому

    박문호 박사님 과학공부도 다시 하시고 특히 인문학 더더욱 불교 공부좀 하십쇼 불교 야말로 자아 없고 양자역학과 가장 가깝습니다 제발요

  • @user-ch7jr9gq5t
    @user-ch7jr9gq5t 9 днів тому

    일단 자기를 제대로 볼수 있는 자아가 없을것 같습니다 뇌의 신경 가소성 그리고 한 인간이 아닌 인간 전체에 대한 관점 그리고 환경과 생물 간의 작용과 반작용을 고려하면 유시민 선생님의 관점이 훨씬 탁월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이젠베르크의 정식 추론은 기존수학과학 이론 짜집기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젠베르크는 최고였죠

  • @user-xk2ng1pb7b
    @user-xk2ng1pb7b 9 днів тому

    😅박문호 박사님 당신은 대단한 안목을 가진 열린 정신을 소유한 분입니다 선한 영향력. 깨어있는 자유인 지성인

  • @user-xk2ng1pb7b
    @user-xk2ng1pb7b 9 днів тому

    뇌가 정지 되면 육체는 물질에 불과하지요 인간이 과학을 아무리 증명해도 신의. 영역을 알 수는 없을겁니다 혹시 신은 육체 속 뇌에 있지. 않을까요 삼라만상 트레이닝 을 하고 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요. 트레이닝 에는 물질세계가 필요하거든요 영혼의 영 역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지요. 무한하니까요 대충 맘대로 살아도 된다는 판단도. 연결된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서로 영향을 주고. 또. 그 댓가를 치루게 되지요 그 댓가는 다른 영역에서. 다른 모습으로. 치루게 될 수도. 있지요 우리는 모두 다양하지만 모두 하나지요 종교로 접근해도 성경속에는 우주섭리 담고 있지요 상징과 비유로.인간 속에. 신이.있다. 나의 영혼이 신의 영혼속에 거할때 나는 신의. 영역에 들어갑니다그 상태를 하나가 된. 천. 국이라 하죠 신은. 신이 필요 한거지 인간이라는 물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삼라만상 물질은 신이 부리는 조화일 뿐입니다. 그대가 선택 받은 영혼이라면 그대는 신이 됩니다. 적어도 착한 의지는. 다음 생을. 좋게 기약합니다

  • @canari2789
    @canari2789 10 днів тому

    인간이 경험에만 의존 했다면 발전이 있었겠나. 상상과 꿈이란것이 추가로 있었더거쥐

  • @canari2789
    @canari2789 10 днів тому

    이공계의 한계. 책에 의존. 인문계는 책을 보고 상상을 한다.

  • @user-rx9vi8jb7p
    @user-rx9vi8jb7p 10 днів тому

    이과와 문과의 토론 세포에서 시작에서 우주론까지 인생에 있어 깊이 있는 통찰의 시간이었습니다 46:52

  • @4supertramp
    @4supertramp 10 днів тому

    남자진행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진행 드럽게 못하네

  • @ll5597
    @ll5597 10 днів тому

    54:40

  • @FlowerSan
    @FlowerSan 10 днів тому

    베짱이들

  • @kekeillust
    @kekeillust 10 днів тому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b7dr7mp3j
    @user-zb7dr7mp3j 11 днів тому

    유시민 벌건이 하고 얘기하는 것은 역겨윤데

  • @ll5597
    @ll5597 11 днів тому

    1:05:05

  • @ashleyyeon141
    @ashleyyeon141 11 днів тому

    학생과 선생님대화를 보는것같다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11 днів тому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서도 대담의 마무리가 문과와이과네요 ㅎㅎ

  • @Buddha2568
    @Buddha2568 12 днів тому

    감히 유시민주제에 대학자를 자신과 비슷하다는 해괴한 논리를 펴는데 통탄한다...

  • @Buddha2568
    @Buddha2568 12 днів тому

    유시민의 그릇으로 저 대학자를 대담한다는게 어울리는지?..저 자는 알맹이가 있는 자냐? 유시민은 뭐하는 자냐?

  • @user-fn3yh8lf6d
    @user-fn3yh8lf6d 12 днів тому

    보수는 악 진보는 선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시길 이제는 진보진영 이 더 썩었다는 것을

  • @user-fn3yh8lf6d
    @user-fn3yh8lf6d 12 днів тому

    그렇게 철학적이라면서 유시민 당신의정치적 판단은 이해불가 백분토론때 눈빛은 기회주의 로 보이고요 범법의혹으로 가득찬 자를 옹호하시는 판단력 나이들면 뇌도 늙어가시나 아니면 원래 그런데 숨기신건일까

  • @Minimalrise
    @Minimalrise 12 днів тому

    29:13

  • @user-rh9ln9fj4p
    @user-rh9ln9fj4p 12 днів тому

    책 읽었습니다.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 @manjangka9230
    @manjangka9230 13 днів тому

    유작가님 말이 넘 많으시네요 거슬려요

  • @user-nj5pq4rp1l
    @user-nj5pq4rp1l 14 днів тому

    역사를 알아야 정치를 알 수 있어요 . 아마도 유시민자가님도 나라를 사랑하고 정치에 괌심이.많으셔서 역사를 공부하신거 같아요. 나 역시 나이가 들었지만 역사를 알고나니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고, 지금은 자격증 위득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ugwangho02
    @ugwangho02 14 днів тому

    교양이 풍부해집니다.

  • @ugwangho02
    @ugwangho02 14 днів тому

    교양이 풍부해집니다.

  • @ugwangho02
    @ugwangho02 14 днів тому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